대략적으로 3년전 황제펭귄의 이야기를 담으러
남극으로 떠난 <남극의 눈물> 제작팀!!
이거 은근 웃겨요 ㅋㅋ
훈훈하기도 한데 ㅋㅋㅋ
웬지 안습이네요
아나~ 이거 은근 다 보고난 다음에 또 생각납니다 ㅋㅋ
사진과 어울리게 배경음악은 런닝맨 이광수 테마입니다 ㅋㅋ
아~ 리코더로 부는데 완전 웃겨요 ㅋㅋㅋ
그런데 이분들 펭귄 찍으러 큰맘 먹고 단디 준비하고 가셨을텐데;;;
펭귄한테 역관광 제대로 당하십니다;;;
방해모드;;; 너무 들이대는 펭귄들 때문에
촬영팀이 신기했던 펭귄들이
우루루루루~~ 몰려와서 사람구경을 하고 있네요 ㅋㅋ
ㅋㅋㅋ 일렬로 서서 촬영팀을 관람중인 펭귄님들 ㅎㅎ
이거 펭귄 사이즈가 사돈에 팔촌까지 다 데리고 온 느낌입니다 ㅋㅋㅋㅋ
ㅋㅋㅋ패기롭게 외쳐보지만...하지만...하지만...
촬영팀은 혼자 외치는 것이었던 것이었다ㅋㅋㅋㅋㅋ
ㅋㅋ결국엔 보온병도 스틸당하시고;;;;
음....저.... 그니까...
이거... 내...내꺼야;;;
아 조심스러워 하는 저 표정보세요 ㅋㅋㅋ
결국에 이렇게 촬영팀은 펭귄들과
공생하기 위한 신의 한수를 쓰는데!!!
이름하야 암컷펭귄위장술!!
얍!!!
저기저 붉은색 옷을 입으신분
고급인력임에 틀림이 없을텐데;;;;
온몸으로 시선강탈 시전!!! ㅋㅋㅋ
작품에 대한 의리!!! 빠샤!!!
이분 표정은 요정도는 껌이다라는 만족의 표정 ㅋㅋㅋㅋㅋ
하지만........
헉;;;;;;
의미없다.....
한시도 촬영팀을 떠나지 않는 호기심 많은 황제펭귄들...
이녀석들은 밥도 않먹나?!ㅋㅋㅋ
뚜벅. 뚜벅. 뚜벅. 뚜벅. 뚜벅. 뚜벅 .
ㅋㅋ
펭귄의 터전을 보호하려는 최소한의 장비로 어렵게 촬영을 마무리한 제작팀!!
ㅋㅋㅋ저거 편집없이 그냥 내보내도 좋은 반응이지 않을까?!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
아~ 진심 세상에 쉬운일이 하나도 없다는게 와닿네요 ㅋㅋㅋ
아나~
결국 펭귄들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됨.....
이사진 애기 펭귄 진심 귀엽네요 ㅋㅋㅋ
가만보면 친화력 대단하고!!!
이쁘네요 ㅎㅎㅎ
ㅋㅋㅋ오늘에 MVP는 펭귄탈을 쓴 조연출이 대박인듯 ㅎㅎ
아~ 이거 비지엠이랑 딱맞는듯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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